기도의 중요성을 모르는 크리스천은 없다. 그러나 기도에 헌신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기도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왜 쉽지 않을까? 첫째는 바쁘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너무 분주하게 움직인다. 하루에 많은 일을 하려고 한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을 놓치게 된다. 그러나 예수님은 아무리 바빠도 기도의 시간을 충분히 가지셨다. 기도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하셨기 때문이다. 둘째는 힘들기 때문이다. 기도가 힘든 것은 사실이다. 예수님도 땀이 핏방울이 되도록 기도하셨다. 우리는 주님처럼 기도하지 않는다. 그러나 사실, 몇 시간을 주님과 함께 혼자서 대화를 해야 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주님을 세상에 모든 것보다 더 사랑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세상에서 가장 지루하고 힘든 시간일 뿐이다.

마지막으로, 기도가 쉽지 않은 이유는 우선순위가 잘못되었기 때문이다. 하루 일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기도라고 생각한다면 바쁘고 힘들다는 핑계는 없다. 주님은 언제나 이른 새벽에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셨다. 우리는 주님의 삶을 본받아 산다. 완전하신 주님의 삶에 기도가 중요한 것이었다면 우리 인생의 가장 큰 우선순위는 기도가 되야 한다. 핑계가 없다. 왜 기도할 수 없는가?

박 영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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