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밝았다. 2021년을 맞이하는 모든 사람들의 소망은 코로나의 종식일 것이다. 그리고 그 소망은 백신의 개발로 인해서 조만간에 모든 인류의 마음에 현실로 다가올 것이다.

그러나 2020년 1월에 전혀 예상치 못했던 것이 온 세상을 두렵게 만들고 모든 것을 혼란스럽게 만들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2021년 새해에도 코로나와 같은 어떤 것이 삶을 당황스럽게 만들고 모든 사회구조를 흔들어 놓을지 아무도 모른다. 그래서 매일 하나님의 사람들은 깨어서 기도하며 다가올 미래를 준비하며 살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 세상을 이기고 능력이며 삶의 기쁨이다.

지난 한 해는 코로나로 인해서 잃은 것이 많다. 무엇보다 어이없이 많은 생명을 잃었고 교제의 삶을 잃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반 강제적으로 만남을 제한해야만 했다. 악수하는 것, 포옹하는 것까지도 포기해야만 했다. 교회의 예배와 모임과 심방도 눈치를 보아야 했다.

2021년 새해에는 잃었던 모든 것을 다시 찾는 새해가 되기를 간절히 소원한다. 회복의 시간이 되기를 원한다. 떠났던 성도들이 다시 돌아오며 빈자리가 채워져서 함께 더욱 큰 기쁨으로 하나님을 예배하기를 원한다. 하나님께서 회복시키실 것을 믿고 함께 기도하자!

박 영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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