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 발생 이후에 모든 삶의 최우선 순위는 안전(safety)이 되었다. 모든 쇼핑몰, 마트, 공공 기관, 교회까지 “No Mask, No Entry” 라는 글귀가 정문 입구에 적혀있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전염병 예방을 위해 안전수칙이 잘 지켜야 한다. 개인적인 마스크 착용, 안전거리유지, 손 세척, 그리고 방역까지, 이 모든 행동은 질병으로부터 자기를 스스로 보호하기 위한 최우선적 대안이다. 그 다음에 더 적극적인 마음자세는 안전지대(Safety, Zone, Comfort Zone)를 찾아 그 곳에 머무는 것이다.
그러면 생명을 보호 받을 수 있는 가장 안전한 곳은 어디일까? 모든 시련과 환란과 질병으로부터 생명을 보호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안전지대(Hiding Place)는 하나님이다. 하나님만이 생명을 지켜 주실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사람들은 하나님을 찾지 않고 “자기 소견에 옳은” 안전지대를 찾아 숨는다.
코로나 때문에 예배까지도 온라인으로 대체되어지고 있다. 더 안타까운 것은 그것마저도 정해진 시간에 함께 예배드리는 것이 아니라 자기 편한 시간에 자기 입맛에 맞는 설교를 찾아 듣는 유투브로 전환되어지고 있다. 예배는 주님을 향한 헌신이 있어야 한다. 일주일에 한 시간도 함께 할 수 없는 성도에게 교회를 향한 사랑과 주님을 향한 마음이 있을까? 마음이 있는 곳에는 몸도 함께 있다.
박영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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