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하나가 세워지는 것은 하나님께 큰 영광이며 모든 믿는 자들에게는 큰 기쁨이다.
그래서 그 큰일을 위해 크리스천들은 기꺼이 희생하며 서로 협력한다. 그러나 힘들게
세워진 교회들 중에 많은 교회가 여러 가지 이유로 3년, 5년을 버티지 못하고 문을 닫는다.
큰 아픔이다.
데이토나비치 한인침례교회가 설립35주년을 맞이하였다. 감격스럽다. 오래전에
하나님의 종을 통해 시작하신 구원사역이 수많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끝까지 계속 되며
견고하게 서 있을 수 있는 것은 오직 교회를 사랑하시는 그리스도께서 붙들어 주셨기
때문이다. 그리고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모든 열정을 쏟은 목회자들과 그리스도의
일꾼, 믿음의 동역자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주님이 교회를 세우신 목적은 영혼구원이다. 주님은 우리교회가 이민생활의 고통을
서로 나누며 위로할 뿐만 아니라 영원한 삶의 목적과 구원의 은혜를 나누기 원하신다. 이제
우리 교회가 이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더 성숙해져야 한다. 믿음과 소망과 사랑 안에서
더 건강하고 더 아름다운 교회로 성장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의 빛을 더욱 멀리 비추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
박 영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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