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

한국은 지금 한 입양 아이의 죽음으로 인해 분노의 소리와 회개의 눈물이 뒤섞여 범벅이 되어있다. 분노의 소리는 양부모의 가슴을 찌르고 위로의 소리는 억울하게 죽은 아이의 영혼을 향해 날아간다. 한 아이의 죽음 앞에 경찰이 사죄하고 목사들의 회개하고 전 국민이 애통한다. 누구의 책임일까? 누구에게 돌을 던질까? 돌을 던지는 나는 누구인가? 나는 아니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누구인가? 그리고 하나님은 왜 아기의…

성경

지난 수요일(20) 미국의 새 대통령취임식이 있었다. 그리고 이 중요한 행사에서 새 통치권자는 선서식에서 성경에 손을 얹었다. 조 바이든 그는 하나님과 국민들 앞에서 서약한 것이다. 대통령 당선자가 선서할 때 사용한 그 성경은 두께가 5인치가 넘으며 튼튼한 가죽 커버와 단단한 금속 걸쇠로 닫혀 있다. 그리고 그것의 역사는 127년이나 된다. 바이든의 말에 의하면 그 성경은 그의 증조부가 1893년에 구입한 것이다. 이 성경에는 두…

기도

코로나가 거의 모든 사람의 활동을 무력화시켰다. 그의 힘은 모든 문을 닫게 했다. 먼저, 활짝 열려있었던 세계화의 문이 닫혔다. 국가마다 안전을 이유로 국경을 닫았다. 그리고 과학문명의 문이 닫혔다. 2019년까지 모든 분야에서 첨단과학이라는 4차 혁명이 가장 큰 주제로 다루어졌지만 이제 그것은 잠잠해졌다. 또한 선교의 문이 닫혔다. 선교사들이 질병과 선교지원의 단절로 인해서 사역을 멈추고 귀국하는 상황이 되었다. 마지막으로 예배당의 문이 닫혔다. 지역교회가 정부의…

기도

기도의 중요성을 모르는 크리스천은 없다. 그러나 기도에 헌신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기도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왜 쉽지 않을까? 첫째는 바쁘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너무 분주하게 움직인다. 하루에 많은 일을 하려고 한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을 놓치게 된다. 그러나 예수님은 아무리 바빠도 기도의 시간을 충분히 가지셨다. 기도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하셨기 때문이다. 둘째는 힘들기 때문이다. 기도가 힘든 것은 사실이다. 예수님도 땀이 핏방울이 되도록…

새해

새해가 밝았다. 2021년을 맞이하는 모든 사람들의 소망은 코로나의 종식일 것이다. 그리고 그 소망은 백신의 개발로 인해서 조만간에 모든 인류의 마음에 현실로 다가올 것이다. 그러나 2020년 1월에 전혀 예상치 못했던 것이 온 세상을 두렵게 만들고 모든 것을 혼란스럽게 만들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2021년 새해에도 코로나와 같은 어떤 것이 삶을 당황스럽게 만들고 모든 사회구조를 흔들어 놓을지 아무도 모른다. 그래서 매일 하나님의 사람들은…